Quantcast

'아현동마님' 강세정,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태국공주 컨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현동마님' 강세정(고나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7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sley asia beuty trip 2nd day 들렀던 많은 숙소중 손가락안에 꼽을만 했던 다시 묵고싶은 의도치않은 태국공주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세정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단정하게 하나로 올린 머리와 초록색 드레스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국공주 ㅋㅋ", "눈이 부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세정 인스타그램
강세정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세인 강세정은 2000년 파파야 'Papaya 1st'로 데뷔해 2집 활동을 마친후 갑작스레 해체되자 연기자로 전업했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강세정은 해체 이유에 대해 "소속사 사장과의 불화와 멤버 불화 등이 겹친 데다가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07년 '아현동 마님'을 시작으로 '내 인생의 황금기', '녹색마차', '보석비빔밥', '자체발광 그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0월엔 MBC '복면가왕'에서 '대하구이'로 출연해 "그 시절에는 무대에서 다 립싱크였다. 그래서 데뷔 이후 라이브 무대는 처음인데, '복면가왕'이 아니면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