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김포 동안아파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기러기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김포 전세집이 공개됐다.
매물 2호은 대리석에 올화이트로 전면 리모델링을 한 아파트였다. 해당 주택은 방 4개, 화장실 2개로 전용면적 약 164m²(49평)을 자랑했다.
매물을 본 덕팀은 “됐다 됐다”라며 승리를 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덕팀 공식 구멍 노홍철은 말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박지윤은 “많이 넓어보이지 않겠지만 사방이 발코니다. 발코니가 5개다”라고 설명했다. 방으로 써도될 정도로 넓직한 발코니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거실만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형냉장고를 두개 넣어도 넉넉하다고.
박지윤은 “식구의 뜻이 뭐냐. 음식을 같이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주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집밥을 같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앉아 있다는 시간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