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 재방송 부르는 사랑스러운 미모…인물관계도 관심↑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일 진세연은 “우리 함께 본방사수합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연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미인” “코 엄청 이쁨” “배우님 너무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내 딸 꽃님이’‘각시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아이템’으로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현재 진세연은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는 과거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함께 작업한 김정민 감독과 이번 작품을 통해 재회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진세연은 “감독님을 믿고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극중 진세연은 1인 2역을 맡아 비밀을 쥐고 왕비가 된 여인 강은기와 정보를 사고파는 상점의 얼굴 없는 주인장 강은보를 연기한다.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