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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멤버 민아, 연기자로 전향 후 근황 "팀장님 한장은 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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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JTBC '아는형님'에서 AOA가 재계약을 언급하면서 탈퇴멤버 민아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장님 한장은 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눈을 크게 뜬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한장은 봐줍시다!! 이쁜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아 인스타그램
민아 인스타그램

지난달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AOA는 "재계약도 했고 재정비도 했다. 5인조로 재탄생했다"고 말해 자연스레 탈퇴멤버 초아, 민아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민아는 지난 5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탈퇴했다.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이후 7월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AOA는 초아, 민아와 초기멤버였던 유경이 탈퇴하며 현재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재계약을 체결해 5인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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