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돌룸' 레인보우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시상식드레스#피팅한날#캘리손윤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숙은 연분홍색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특히 새 신부마냥 고운 자태를 뽐내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1빠 지숙누나는 진짜 뭘입어두이쁨",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10주년을 맞이해 3년 만의 신곡 ‘AURORA’로 돌아온 레인보우가 출연한다.
이날 지숙은 남자친구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에 대한 고백으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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