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로 돌아온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박은빈이 담겼다. 그는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공주님이세요?", "진짜 갈맨날 맨날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빈은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토브리그’는 첫 회부터 존재감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박은빈은 구단 드림즈의 운영팀장이자 최초의 여자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완벽 변신, 뛰어난 업무능력과 강단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매주 금, 토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목인 '스토브리그'는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