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쇼호스트 조유경, 13살 나이 차이 넘을 수 있나?…‘과거 승무원’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쇼호스트 조유경과 인연을 맺은 배우 한정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정수와 조유경의 나이 차이, 조유경의 과거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는 소개팅 상대 조유경과 만나게 됐다.

이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한정수는 소개팅녀 조유경과 만난 이후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언급했다. 한정수는 절친했던 故 김주혁에 대한 이야기,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한정수 처음 만난 조유경은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유경은 외국인 직원에게 "우리 잘 어울리냐"고 묻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조유경의 현재는 쇼호스트지만, 과거 승무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배우 한정수는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이후 한정수는 '왕과 나', '추노', '밤을 걷는 선비', '시크릿 부티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정수 소개팅녀 조유경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조유경과 한정수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정수와 조유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