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현재 후배 양성 중…‘위치-방문 후기는?'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이 후배 양성을 위해 한정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인스타그램에는 "#백종원의골목식당 #공지사항 : 당분간은 후배양성 및 교육을 병행하며 운영을 하여야 하기에 포방터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일일한정 100인분을 오전 11시에 명단을 받습니다. 많은양해 부탁드립니다. 빠른시일안에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전 이후 화려해진 외관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24년 쯤에 먹으러 가겠습니다. 그때는 가족들과 함께 가서 편하게 먹을수 있겠죠", "네이버 예약시스템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12일부터 3일차 및 숙소도 근처이지만..지나 다닐때..고개만 빼꼼 쳐다보고 지나갑니다", "첫날 먹었는데 역시나 기대만큼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등 이전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일 공개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편에서는 수많은 루머와 이야기 속에 포방터 시장 돈까스집 ‘연돈’ 사장님이 고심을 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경찰까지 오는 민원부터 시작해 돈까스집 사장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에서부터 백종원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 화제를 모았다.

앞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연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영업일과 제주도 이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2일 오후 12시 오픈한 포방터 돈가스집은 현재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방문 후기가 폭주할 만큼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의 위치는 백종원의 직영으로 운영하던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해있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이야기는 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