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집사부일체’ 이승기, 김병만의 뉴질랜드 마누카허니토스트에 "역대 음식 중 최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마누카허니토스트에 감탄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마누카 허니토스트 먹방을 펼쳤다.

이날 병만랜드에서는 ‘마누카 꿀’로 만든 토스트 먹방을 이어갔다. 갓 낳은 청란으로 만든 계란 후라이와 버터 두른 식빵 위에 마누카꿀을 바른 멤버들은 기대감에 부푼 표정으로 시식을 이어갔다. 

토스트를 맛 본 이승기는 “이거는 못 나눠먹을 맛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꿀을) 많이 찍어도 하나도 안 텁텁하다”며 즐거워했다. 육성재 역시 “당도가 높아도 물리는게 하나도 없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마누카 허니토스트를 흡입한 이승기는 김병만을 향해 “3개월 내 먹었던 음식 중 최고 맛있다”면서 “집사부일체 역대 음식 베스트원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올해 나이 45세인 김병만은 KBS 17기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식 전 미리 혼인신고를 진행해 세간의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는 이혼 후 김병만과 재혼하는 여자친구의 자녀 성을 ‘김’으로 바꿔주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는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으며 김병만보다 연상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