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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 케이트 윈슬렛, 변치 않는 美모…‘타이타닉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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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이 CGV에서 방영되며 주연 케이트 윈슬렛의 근황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8일 케이트 윈슬렛은 인스타그램에 "Young and Fabulous;)"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수트에 시계를 차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은 변치 않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케이트 윈슬렛 인스타그램
케이트 윈슬렛 인스타그램

이에 케이트 윈슬렛 팬들은 "All time young"이라며 늘 젊고 아름다운 케이트 윈슬렛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케이트 윈슬렛은 배우자 네드 로큰롤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시얼샤 로넌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과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한 영화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은 비행기가 눈 덮인 깊은 산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유일한 생존자 벤과 알렉스는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는 영화로 ‘파라다이스 나우’와 ‘오마르’의 감독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영화로 2017년 개봉했다. 

‘타이타닉‘ 이후 20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케이트 윈슬렛은 ‘원더 힐’, 영국 드라마 ’블랙버드‘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2‘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며 현재 2021년 개봉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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