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시동'에 출연하는 배우 염정아가 깜찍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최근 배우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부산입니데이 영화 <시동> 부산 무대인사 중 김종수 X 염정아 배우 함께 찰칵 12월 18일 얼마 남지 않았쓰"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배우 김종수와 함께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염정아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앞머리를 내린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밝은 분홍색 티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염정아의 올해 나이는 47세다. 염정아는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다.
배우 데뷔 전 염정아는 제35회 미스코리아 선과 포토제닉으로 당선됐다. 1992년에는 미스인터내셔널대회에 출전해 3위와 미스 포토제닉을 차지하기도 했다.
배우 염정아는 지난 2006년 허일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염정아와 남편 허일의 나이 차이는 1살로 알려져 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의 직업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모 병원의 원장인 정형외과 전문의사로 알려져 있다.
염정아는 올해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한서진 역을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염정아는 영화 '미성년', '어쩌다 결혼', '뺑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오는 18일에는 배우 염정아,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등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시동'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