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김소연-걸스데이 혜리-맹승지 등의 몸무게와 키가 공개되면서 프로필과 다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멤버들은 입대와 동시에 신체검사를 받으며 키와 몸무게가 강제로 공개됐다.
진짜 사나이 / MBC
김소연은 45kg에 167cm, 혜리는 166cm에 51kg, 박승희는 59kg에 167cm, 라미란은 160cm에 61kg, 홍은희는 166cm에 49.65kg, 김소연은 165cm에 51.5kg, 지나는 166cm에 55kg, 맹승지는 164cm에 49kg이었다.
혜리는 “나 그것보다 덜 나간다. 마이크가 굉장히 무겁다. 진짜다. 지금도 너무 무겁다. 한 1~2kg 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려 웃음을 샀다.
김소연도 “조끼에 베스트까지. 가죽이 붙어 있어 은근히 무겁다. 속상했다”고 토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멤버들은 입대와 동시에 신체검사를 받으며 키와 몸무게가 강제로 공개됐다.
혜리는 “나 그것보다 덜 나간다. 마이크가 굉장히 무겁다. 진짜다. 지금도 너무 무겁다. 한 1~2kg 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려 웃음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5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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