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남편 이선균과 나이 차이-자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혜진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혜진의 남편은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균이다.

최근 배우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혜진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배우! 강렬한 레드로 마그마를 표현하셨네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전혜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혜진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 세련미 넘치는 쇼트 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 전혜진은 지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전혜진은 배우 데뷔 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선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전혜진은 배우 데뷔 이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그놈 목소리', '더 테러 라이브', '인간중독', '허삼관',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뺑반', '네 멋대로 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스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전혜진은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이선균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선균의 올해 나이는 4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전혜진과 남편 이선균은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이면서 이선균의 아내인 전혜진은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