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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반가루 효능은? 40대 여성 갱년기 완화…가수 미나 “나이 48세, 양태반 먹으면 활력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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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7살 연하남과 결혼한 가수 미나의 피부 나이 멈추는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체인지' 방송에서 동안 생기 피부와 활력의 비결로 한가지 성분을 미나가 소개했다.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진 미나의 피부나이는 측정결과 38세.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게 나와서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일상에서 미나는 아미노산 위주의 철저한 식단관리와 하루 4시간씩 춤을 추는 등 체력관리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다양한 비법 중에서도 특히 미나가 젊음의 비결로 꼽은 '양태반'의 섭취 방법이 소개됐다.

미나는 일상에서 수시로 양태반 분말을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미나 나이 / JTBC '체인지' 방송캡처
가수 미나 나이 / JTBC '체인지' 방송캡처

많은 해외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양태반은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빅토리아 배컴 등 수많은 해외 셀럽들의 피부 및 체력관리 비법으로 꼽히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감자칩이나 스무디에 양태반 분말을 넣어 먹기도 하고, 빅토리아 베컴은 양태반을 얼굴 팩으로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태반은 이름 그대로 양의 태반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태반과 분자 구조가 유사해 인체가 받아들이기에 부담이 가거나 유해하지 않으며 피부와 몸을 구성하는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고 필수 아미노산 섭취를 늘려야 하는데 양태반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16종 이상의 아미노산이 들어가 서양에서는 약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JTBC '체인지' 방송캡처
양태반가루 / JTBC '체인지' 방송캡처

양태반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양태반의 다양한 성분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고농축한 알약 형태로 출시돼 분말가루를 섭취하는 것보다 먹기가 간편하다는 평가다.

사람의 태반과 가장 유사한 성분을 지닌 양 태반은 인체 조직과 비슷한 핵산성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 태반 가루는 아미노산 및 펩타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각종 비타민과 효소, 미네랄이 합쳐진 영양복합체여서 자양강장, 원기충전, 면역 증강에 탁월하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불면증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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