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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수다’ 고은미. 딸들과 오붓한 데이트 즐겨…영화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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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킬러들의 수다’ 고은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고은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강아지들~엄마는 잠들기전 늘 생각한단다 내일은 너희들과 무얼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미는 하얀색 모자를 쓴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있는 자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딸둘맘인데 여전히 드라마 나올때랑 미모가 여전한거 같아요”, “언니는 갈수록 넘 더 예뻐지시는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로 재데뷔했다. 

지난 2001년 개봉한 ‘킬러들의 수다’는 액션, 드라마, 코미디 장르로 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 정진영 등 여러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킬러들의 수다’는 100%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전문적인 킬러팀에게 킬러로서의 존재가 위태로운 절대절명의 사건의뢰가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사고에 조검사는 단순사고가 아님을 직감하고 정체모를 이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영화의 결말은 이렇다. 조검사와 담판을 짓기 위해 검찰청으로 향한 상연. 하지만 조검사는 체포하지 않고 그를 돌려보내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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