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019 MBC 가요대제전을 장식할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MBC 측은 31일 개최되는 2019 MBC 가요대제전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연 아티스트는 트와이스-세븐틴-갓세븐-뉴이스트를 비롯해 에이오에이(AOA), 있지,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김재환,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마마무, 송가인, 태민, 현아, 아스트로, 셀럽파이브 등 총 31팀이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MBC 측은 문화일보 측에 “아직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주 안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임윤아-차은우-장성규까지 막강 MC라인까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매년 MBC 가요대제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임윤아가 5년 연속 MC 자리를 지키며 차은우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 한해 ‘전지적 참견 시점’, ‘워크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성규까지 합세에 활력을 더한다.
이번 2019 MBC 가요대제전: The Chemistry는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꿀보이스 케미부터 훈훈한 선후배 케미까지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가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생방송 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