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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이’ 김현숙, 결혼 후 아들 출산…‘남편 윤종 나이-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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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해 제주도 라이프와 남편, 자녀를 공개한 배우 김현숙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김현숙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수라바야"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편안한 느낌의 롱원피스와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현숙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등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2세인 김현숙은 부산 출신 배우다.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숙은 본격적인 배우 생활 시작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뿐 아니라 김현숙은 '너도 인간이니', '추리의 여왕', '백희가 돌아왔다', '두번할까요', '아메키라 타운',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미녀는 괴로워'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김현숙이 출연한 대표작 '막돼먹은 영애씨'는 뮤지컬로도 재탄생됐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에도 '넌센세이션', '피터팬', '넌센스' 등에 참여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김현숙의 남편은 윤종 씨로,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김현숙 남편 윤종의 나이는 김현숙과 같은 42세다.

김현숙은 동갑내기 남편 윤종과의 결혼 이후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자녀로 둔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집에서 '제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김현숙이 출연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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