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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셀프 카메라도 완벽…"눈은 언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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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otvN에서 재방송되면서 배우 한보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은 언제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키는가 하면 브이를 그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보릉 인스타그램
한보릉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이렇게 예쁠 일인가요?", "팬이에용", "포토매틱의 정석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된 작품.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빈, 박신혜, 박훈, 엑소 찬열, 이레 등이 출연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줄거리는 물론이며 ost까지 사랑받으며 작곡가에게 이목이 모이기도. 한보름은 극 중 현빈(유진우 역)의 두 번째 아내 고유라 역을 맡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며 결말까지 큰 사랑을 받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otvN에서 다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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