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브이아이피(VIP)에 출연하는 장나라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흔들흔들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상윤과 투 샷을 찍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꿀케미와 더불어 나이 잊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로 지난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나도 여자랍니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배우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미스터 백',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던 그는 'VIP'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상윤과 장나라는 드라마를 통해 꿀케미를 선보이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상윤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세상에 가능성 없는 일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