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빠인 좋은 남편이 준 300송이. 담호 육아하느라 둘 다 정신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애의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필모가 선물한 장미300송이 꽃바구니를 놓고 두 사람은 오붓한 부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멋져요. 방송보면서 뭉클뭉클” “수연님 방송에서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여전히 아름답고 예쁘세요 필연 포에버” “아름다운 부부를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8월 득남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후 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친오빠가 현재 서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나 집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0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