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tersumme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훈은 도심 속 야외 수영장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하늬는 “오라버니 몸이 너무 울퉁불퉁해요”라며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누리꾼 역시 “어머 초콜릿 복근 오랜만~” “너무 멋져요” “와우”라며 감탄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정지훈은 최근 드라마 ‘웰컴2라이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다.
한편 정지훈은 지난 2017년 1월에 배우 김태희와 결혼 후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달 둘째 딸을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0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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