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8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EXID 위아래 쇼케이스’에 이엑스아이디 엘리가 참석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위아래'에 직접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EXID의 멤버 LE는 그동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Look At Me'에 작사가로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음악적 센스를 뽐내면서 장르의 경계를 넘어 허각과도 함께 음악 작업을 벌이는 등 송라이팅 실력 못지않은 랩 스킬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으며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데, 유튜브 조회수 700만을 넘어섰던 전작 '매일밤'에 잇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4 15:30 송고  |  KimHy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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