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의 아버지, 어머니가 의사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정일우와도 특별한 인연이 밝혀졌다.
앞서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은 뉴욕의 야경을 부모님과 나누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때 그의 아버지가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며 황급히 전화를 끊어, 그의 아버지가 의사인 사실이 드러났다.
정해인의 부모님은 모두 가톨릭대 출신으로, 아버지는 현재 안산에서 안과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그의 어머니 역시 서울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병리학과 의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해인은 이미 다산 정약용의 직계 후손으로 알려져 집안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배우 정일우가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정해인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정일우는 “배우 정해인이 고등학교 1년 후배더라“며 “또한 그가 고무래 정씨더라. 나도 같은 성인데 흔하지 않은 성이다. 그가 정약용 직계 6대손으로 알려졌는데 나도 그렇다. 아마 먼 친척이 아닐까(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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