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레저 시커'가 16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레저 시커'는 파올로 비르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헬렌 미린과 도날드 서덜랜드, 자넬 몰로니, 조슈아 마이켈, 크리스티 미첼 등이 출연했다.
작품은 한 커플이 듬직한 캠핑카 '레저 시커'를 타고 보스턴을 떠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고향인 키 웨스트로 향하는 모습을 그렸다.
파올로 비르지 감독은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줘 각종 영화제서 호평받았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월드 시네마 부문 후보로 올랐고,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서는 헬렌 미렌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북미서는 322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월드와이드로는 1,047만 달러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국내서는 정식 개봉하지 않고 바로 2차 시장에 직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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