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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40대 후반’ 안 믿어지는 방부제 미모…재혼한 남편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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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룰라 김지현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디야커피 #일욜 오후 #내 자리에서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카페를 찾아 셀카를 담았다. 그는 알록달록한 네일을 자랑하며 노란색 비니를 쓰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팬인데 다음번 우연히라도 보고 싶어요”, “지현이누나 아직도 20, 30대 아가씨처럼 예쁘세요”, “이뻐요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남편은 1974년생 올해 나이 46세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과 두 아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큰 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결혼한 남편은 김지현과의 재혼으로, 아이가 있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험관 시술 7번을 했다”며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다”라고 힘들어도 노력 중이라고 근황을 전해 많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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