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검사내전-첫방’ 이선균, 점쟁이에게 “화는 그만 변호사를 부르는게”…이성재 309호 귀신 물리칠 검사 찾고 진영지청 ‘정려원 등장’ 인물관계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사내전’ 에서는 이선균이 점쟁이의 음모를 찾게 되고 이성재는 309호에 들어오는 검사를 마중 나가지만 돌아가고 정려원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첫방송’에서 시골 도시 진영에서는 거대한 음모나 잔혹한 사건 대신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들이 있었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선웅(이선균)은 10년 생활형 검사인 진영지청 형사 2부이고 민호(이성재)는 18년차 부장 검사이고 종학(김광규)은 14년차 수석검사이다. 또한, 윤진(이상희)은 6년 차 검사이고 정우(전성우)는 진영지청의 신임 검사이다.

주인공 선웅(이선균)은 여유롭게 밤낚시를 즐기던 중에 섬에 나타난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선웅이 낚시를 한 곳이 군사시설이었기 때문이었고 수 많은 낚시꾼이 함께 체포됐던 것이었는데 검사라는 직업 때문에 유독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선웅은 점쟁이와 얽힌 사건을 맡으면서 피해자의 어머니가 점쟁이가 검사를 만나러 가면 화를 부른다는 말을 믿고 오지 않자 겨우 설득을 해서 출석할 수 있게 했다. 결국 점쟁이의 말대로 피해자 어머니는 갑자기 튀어나온 차에 치일 뻔 하면서 팔이 부러지고 선웅을 보자 "꼴도 보기 싫다"고 병실에서 쫓아냈다.

하지만 선웅은 수상함을 느끼고 사고 난 근처의 차의 블랙박스에서 튀어나온 차가 점쟁이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선웅은 증거를 점쟁이에게 보여줬고 점쟁이를 "화를 부를거다"라고 소리질렀지만 선웅은 "화는 그만 부르고 변호사를 부르는게 낫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부장검사인 민호(이성재)는 진영에서 소소한 일상들 속의 사건을 검사들과 함께 풀어나가면서 점심식사 메뉴를 고르는 데는 심사숙고했다. 민호(이성재)는 309호에 들어오는 검사들마다 하루가 멀다하고 며칠 만에 그만두는 이유가 검사실에 귀신이 나온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고 무당을 찾아가서 부적을 받아오게 됐다.

무당이 부적을 붙인 후에 돌아보지 말라는 말을 듣고 부적을 붙이고 무당의 말대로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민호(이성재)와 정환(안창환)은 고속터미널에 새식구를 마중나가서 새 검사에게 온갖 대접을 했지만 결국 출근하지 않았고 떠나게 되면서 실망을 했다.

또 선웅(이선균)은 숙직을 하던 날 309호 앞에서 서울에 있던 엘리트 검사 명주(정려원)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시청자들에게 명주가 앞으로 검사로 309호에 들어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이선웅 역), 정려원(차명주 역), 이성재 (조민호 역)가 주인공이다. 

또한 김광규(홍종학 역), 이상희(오윤진 역), 전상우 (김정우 역), 백현주(장만옥 역), 안창환 (이정환 역), 안은진(성미란 역), 정재성(김인주 역), 김용희(남부장 역)가 출연했다. 

‘검사내전’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