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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쎈터뷰' 미리보는 2020년의 트랜드는? '여러 모습의 나'를 유지하는 '멀티 페르소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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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김현정의 센터뷰에서 2019년을 강타한 '뉴트로 열풍'과 2020년의 새로운 '트렌드' 분석에 나섰다.

TVN 김현정의 쎈터뷰 캡처
TVN 김현정의 쎈터뷰 캡처

16일 방송된 ‘김현정의 센터뷰’에는 2019년 열풍이었던 레트로 열풍에 대해 재조명했다. 뉴트로 열풍은 몇 년간 지속되어 왔지만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것은 처음. 1020이 뉴트로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현재 세대들은 기성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다. 그렇다보니 풍요로운 시대를 그리워해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심리적 분석이 있다. 또한 ‘X세대’만을 재조명하는데 1020세대가 간접적으로 겪은 시절이다. 그 시절의 감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싶어하는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해외에서도 뉴트로가 열풍이다. 셀럽들도 패션계에서도 주목하고 있고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스트리밍이 1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문치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시니어모델 김칠두는 “제 꿈은 세계적인 패션위크에 출연하는 것, 그리고 영화에도 기회가 된다면 출연해보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김현정의 쎈터뷰’에서는 뒤이어 2020년의 트렌드 분석에 나섰다. 유행은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트렌드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사회의 흐름을 뜻한다. 2019의 트렌드로 김현정의 쎈터뷰는 “뉴트로도 열풍이다. 그리고 ‘필환경’  주요한 트렌드였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누군가만의 몫이 아니라 ‘필수적이다’ 라는 이야기다.” 라고 전했다.

2020의 트랜드로는 ‘멀티 페르소나’를 꼽았다. 김현정의 쎈터뷰는 “우리는 직장과 집에서 늘 같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환경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를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 주간의 모든 이슈를 놓치지 않는 ‘김현정의 쎈터뷰’는 매주 월요일 tvn에서 20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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