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아내 안현모와 ‘놀토’ 촬영 인증 사진…결혼 후 더 달달해진 부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제작진과 출연진 여러분들 덕분에 와이프와 함께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와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현모는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버지” “너무 웃겼어요” “오늘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예능감은 역시 라이머 님, 안현모 님은 너무 이쁘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는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로 데뷔한 래퍼다. 현재 그는 범키, 한해, 키디비, 양다일, 그리, 에이비식스(AB6IX)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의 대표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 라이머는 통역가 안현모와 결혼한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라이머의 부인 안현모는 SBS, SBS CNBC 기자 출신의 통역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아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등을 수료한 인재로, 현재 통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