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하늘의 깜짝 놀랄만한 팬 사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트위터에서 한 팬은 강하늘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그는 “강하늘 씨가 밥과 맥주를 계산해줬다. 올해 운에 내년 운을 당겨 썼다. 사랑해요 강스카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하늘은 팬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강하늘의 팬은 “강하늘이 밥 사주면 무슨 기분일까. 그 밥상 채로 집에 들고 가서 박제 해야 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강하늘은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이후 연극 ‘환상동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공연을 시작하며, 여기서 강하늘은 사랑광대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1990년 2월 21일생으로 현재 나이 29세다.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TV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을 발판삼아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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