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아한 모녀’ 속 오채이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오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채이는 밝은 빛을 받으며 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넌지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청순한 미모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예뻐요”, “콧날에 베일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오채이는 과거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를 옮긴 후 오채이로 이름을 바꾼 그는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극중 오채이는 구해준(김흥수)의 약혼녀로 도도하고 화려한 홍세라 역을 맡았다. 자신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않는 인물.
오채이가 활약 중인 ‘우아한 모녀’는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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