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기러기 생활을 한 의뢰인 부부의 새보금자리 찾기가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포 대곶면 전원주택 매물을 구경했다.
이날 의뢰인은 장 때문에 4년간 기러기 생활을 한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김포공항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의 아빠는 가족들이 살고 있는 용인에서 출퇴근시 왕복 5시간이 소요돼 직장 근처에서 홀로 살고 있다.
노홍철은 “숲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라며 신명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지윤은 “돌담이나 벽 사이에 장미가 주택의 로망이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매물은 바로 3층짜리 주택이었다. 노홍철은 “땅만 81평이다. 원없이 한번”이라며 즐거워했다.
집에는 주차공간과 이동식 창고가 기본 옵션으로 구성됐다. 대문을 들어서자 아름다운 조경의 돌담길이 펼쳐졌다.입구에는 장작 등이 놓여져있어 시선을 모았다.
집으로 들어서자 널찍한 현관이 반기고 있다. 박지윤은 “창이 그림같다. 산수화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다른 집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며 화목 벽난로를 소개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