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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 모델 김원경과 은혜로운 투샷…인성 논란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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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더 짠내투어’ 모델 한혜진이 데뷔 동기 김원경과 함께 훈훈함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one and only debut mate”라는 글과 함께 김원경을 태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세월을 비껴간 두 사람의 완벽한 피부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혜진 언니는 손가락도 기다랗고 너무 예쁘시다”, “정말 예쁘네요”, “두 분 보기 좋아요”, “요즘 앞가르마가 유행인가요?”, “세련미 넘치고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톱 모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잡지 보그, W, 엘르, 마자, 마리끌레르, 얼루어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던 그는 런웨이에서도 마찬가지로 특유의 워킹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랑받았다.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한 그는 ‘에브리바디’, ‘스타일 라이킷’, ‘런드리 데이’, ‘뷰티바이블 2017’, ‘내 이름을 불러줘 – 한명회’, ‘겁 없는 녀석들’, ‘인생술집’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때아닌 인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한혜진이 현재 활약 중인 ‘더 짠내투어’ 시청자 게시판에 “곱씹을수록 불쾌하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촬영 중이던 한혜진의 말투를 비판하는 요지의 글이 올라온 것이다. 작성자는 “당시 한혜진이 내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다. 저도 여행객이고 방해하려던 것도 아닌데”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이 출연 중인 ‘더 짠내투어’는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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