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예 이신영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훈훈한 남친짤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사진", "우와 진짜 잘생겼다..남친짤의 정석! 생존신고!!", "이신영 너무 잘생겼어...." 등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뤘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신영은 5중대 하사 중 한 명인 박광범 역으로 분했다. 박광범은 훈훈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 따르는 캐릭터다.
리정혁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광범이 지뢰를 직접 해체 해주는 장면에서 가장 믿는 부하인 광범임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광범이 "저를 많이 믿으신다더니"라며 위기를 유머스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신영은 완벽한 비율과 비주얼에 안정적인 목소리 톤으로 브라운관 첫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신영은 지난 3월에 방송된 웹드라마 '한입만'시즌2에 출연해 배우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이신영의 나이는 1998년생 올해 22세다.
이신영은 지난 14일 첫 VLIVE를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데뷔부터 독보적인 매력으로 본인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는 이신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