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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추크’ 최자, 결혼 포기 선언→개코와 뉴질랜드 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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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법’)에 후발 주자로 합류할 예정인 최자가 앞서 개코와 함께 뉴질랜드로 떠나 화제다.

최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자와 개코는 파란색으로 칠해진 벽화 앞에 서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다 덮도록 수염을 기른 최자가 유난히 인상적이다.

개코 인스타그램
개코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7일~8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나믹 듀오 콘서트 ‘DUTY FREE 20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던 두 사람은 공연 직후 뉴질랜드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앵콜 공연 해주세요”, “존멋탱”, “콘서트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 가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대 체력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최자는 올해 나이 40세로 2000년 CB Mass 1집 앨범 ‘Massmediah’를 통해 데뷔했다. 2004년에는 개코와 함께 ‘Taxi Dreiver’를 발매했으며, 이후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26일에는 정규 9집 ‘OFF DUTY’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맵고짜고단거’, ‘그걸로 됐어’로 활동했다.

지난 8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그는 “30대 후반에는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 결국 포기하게 됐다. ‘이 사람이다’ 싶을 때 결혼할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최자가 합류할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추크’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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