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블라우스를 입고 꽃받침 포즈를 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이쁘세요” “언니 점점 더 이뻐지세요”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지숙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16년 공식적으로 해체,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최근 1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을 이뤄 눈길을 모았다.
지숙은 레인보우가 해체한 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싱글 ‘The Star’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이두희는 올해 37세로, 지숙보다 7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과 더불어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지숙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이두희에 대해 “컴퓨터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라며 “특히 오빠가 코드를 짤 때”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