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019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이 부활했다.
16일 ‘2019 MBC 연기대상’은 틱톡 앱을 통해 ‘2019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 후보를 공개했다.
‘2019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 후보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와 신세경, ‘봄밤’의 한지민과 정해인, ‘웰컴2라이프’의 임지연과 정지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과 로운 그리고 이재욱,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과 김경남,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 노민우가 후보에 올랐다.
부활된 ‘2019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달 극중 은단오 역을 맡아 열연한 김혜윤이 한 언론사를 통해 인터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와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윤은 영화 가제 ‘미드나이트’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로운은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재욱은 2020년 차기작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돌아온다.
‘2019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투표 방법은 틱톡(Tik tok)앱에서만 가능하며 각 투표별 1인 1일 3표씩 가능하다. 투표 페이지를 공유하면 2표가 추가로 지급되며 실시간으로 집계 및 반영된다.
또한 ‘2019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