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블리즈(Lovelyz) 케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한다는 습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블리즈 케이가 의외로 되게 섭섭해한다는 행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평소 팬들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식사 여부를 많이 묻는다"며 "그래서 별명도 밥파고다"고 설명했다.
같은 멤버인 지애가 '밥 먹었냐'는 질문을 일부러 미는 거냐고 하자 케이는 "아니다. 언니 너무한 거 아니냐"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 물어보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전혀 노린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러블리즈(Lovelyz) 케이는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로 지난 2014년 'Candy Jelly Love'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안녕(Hi~)', 'Ah-Choo', '그대에게'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들은 '슈가맨3',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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