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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맷 데이먼, ’굿 윌 헌팅‘ 리즈 시절 눈길…‘딸 4명 문신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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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포드 V 페라리’ 맷데이먼의 과거 리즈시절이 화제다. 

4일 국내 개봉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로 돌아온 맷 데이먼은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리오나 발피와 함께 스크린관을 두드렸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맷 데이먼은 나이를 먹지 않는 외모로 꾸준히 대중들을 찾고 있지만 과거 그의 리즈시절이 주목 받으며 할리우드를 주름 잡았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영화  ’굿 윌 헌팅‘ 스틸컷

맷 데이먼은 현재는 대중들을 떠난 故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1998년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모든 분야에 재능이 뛰어나지만 상처 받은 반항아를 연기한 맷 데이먼은 연기력 뿐만 아니라 ‘리즈 시절‘이라고 불릴 만한 얼굴로 큰 화제를 모았다. 

명문 하버드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한 맷 데이먼은 5살 연하 아내 루치아나 보산 바로소와 2005년 결혼에 슬하에 딸 4명을 두고 있다. ‘굿 윌 헌팅’,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본 아이덴티티’, ‘오션스 13’등 주요 히트작들에 출연하면서 헐리우드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출처 - People

한편 맷 데이먼은 지난 8월 문신예술가로 알려진 다니엘 스톤 아트하우스를 방문해 자신의 사랑스러운 네 딸 알렉시아, 이사벨라, 지아, 스텔라의 이름이 들어간 문신을 새겼다.  

‘포드 V 페라리’는 15일 기준 예매율 3위로 누적관객수 878,103명을 기록중이다.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2019년 액션, 전기 드라마 영화로 이들이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맷 데이먼의 화제작 ‘포드 V 페라리’는 국내 상영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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