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린 노을 강균성이 화제다.
지난 7월 강균성은 인스타그램에 "배에 지방 있어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의 남다른 식스팩 복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강균성의 몸 뿐만 아니라 조각같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 운동하셨네요. 얼렁장가가세요", "빨래해도될꺼같은 복근", "제눈에는 근육밖에 보이질않는데여", "몸도좋으시네요ㅎㅎ형님"등 강균성의 근육질 몸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강균성은 그룹 ‘노을’ 소속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멤버들의 군대 입대로 공백기를 가지다 2011년 재결합해 5년 7개월 만에 대중들을 찾았다.
지난 달 7일 발표한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을 발매한 노을은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균성의 결혼 여부는 현재 미혼이며 지난 2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혼전순결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밝힌 그는 "다들 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다가오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강균성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