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반반쇼'에 출연하고 있는 비오브유(B.O.Y) 송유빈과 김국헌이 함께한 2020년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6일 비오브유의 소속사 더뮤직웍스 블로그에는 '비오브유(B.O.Y) 2020 SEASON'S GREETINGS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케미를 뽐내고 있는 송유빈과 김국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김국헌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며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했다.
‘어마어마하게’, ‘SHE BAD’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들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헌은 아쉽게 21위를 기록하며 탈락했고 송유빈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이틴은 지난 8월 해체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모았다. 이후 송유빈과 김국헌은 듀엣 비오브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오브유’는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20년 정식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