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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더' 안소희, 미모 폭발 근황에 원더걸스 동기 선미가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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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6일 오후 영화 '싱글라이더'가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출연 배우 안소희(나이 28세)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안소희가 담겼다. 그는 뽀글뽀글한 재질이 돋보이는 아우터에 플리츠치마를 매치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단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이를 본 안소희의 절친 선미는 "이뻐죽겠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아 미소 너무 좋다", "원더걸스 92라인 포에버", "소희야  얼른 작품으로 보자", "만두 소희 사랑스러움 어디 안 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같은 해 출연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하기도. 또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서는 이병헌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20대 대표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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