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친구 이시언의 영화를 응원했다.
최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 배우 친구 이시언!! 시사회 못 가 미안. 꼭 돈 내고 볼게~~^^ 대배우에서 국민배우가 되길~~^^ #한국영화 #아내를죽였다 #내일개봉 #이시언 #화이팅 #초대박기원 #82피플친구들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세윤은 이시언, 최성민과 함께 식당에 모여 앉아 있다. 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얼굴이 묘하게 닮아 우정의 힘을 느끼게 한다.
누리꾼들은 “이시언 님이랑 최성민 님이랑. 짱이다”, “엄청 잘 생겨 보여요”, “영화 꼭 볼게요”, “영화 대박 나길 바라요”, “드디어 개봉하네요. 저희 아파트에서 촬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문세윤은 올해 나이 38세의 개그맨이다. ‘웃찾사’, ‘코끼리’, ‘동물이 산다’,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 매일 남다른 식탐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문세윤이 고정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의 친구 이시언이 열연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지난 11일 개봉,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곯아떨어진 남자가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끊긴 기억을 찾아 의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11일 개봉했으며 15세 관람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