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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남편 신승환이 반한 꽃 같은 비주얼…‘재혼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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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태란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 사랑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요. 꽃을 꽂는 동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네요 #미리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란은 가족과 함께 꽃꽂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입술을 맞추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태란 인스타그램
이태란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너무 예쁜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우와 가족 분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겠는데요”, “이태란님은 효녀네요. 가족들도 잘 챙기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영화 ‘마이보이’, ‘헬머니’, ‘두 번째 스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신승환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신승환과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마흔 살을 넘기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관심을 받았다. 남편 신승환은 벤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적지 않은 나이의 결혼 골인으로 재혼에 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으나 이태란은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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