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신의 한수’ 정우성이 하정우와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0월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하정우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남자의 투 샷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어디가야 이 사람들 만날 수 있나요”, “너무 잘생겼어요”, “완전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6세인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완벽에 가까운 훈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곰탕’, ‘아테나: 전쟁의 여신’, ‘태양은 없다’, ‘똥개’ 등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브라운관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마담 뺑덕’, ‘나를 잊지말아요’, ‘아수라’ 등 장르에 국한되지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우성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하정우는 19일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