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루밍’(Blueming)으로 컴백한 아이유의 독특한 꽃 표현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 귀여운 아이유=꽃 시리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꽃과 사진을 찍을때마다 머리 위로 두 손을 활짝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얼굴이 꽃보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인척 하는 거 진짜 귀엽다”, “27.8세 아이유 진심 깜찍”, “예쁘고 귀엽고 다 하는구나”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아이유(이지은)은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로 데뷔했다. 데뷔 후 ‘잔소리’, ‘너랑 나’, ‘하루 끝’ 등을 발매했다. 특히 ‘너랑 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금요일에 만나요’, ‘나의 옛날 이야기’, ‘스물셋’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보보경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로 사랑받은 아이유는 지난달 11일 앨범 ‘러브포엠(Love Poem)’의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으로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