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최강창민과 훈훈한 투 샷 비주얼…샌드박스 이사님의 학력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마리텔2)’ 도티가 최강창민과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지난 6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루다가 세상 착하고 멋진 창민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티는 최강창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도티님 멋있어요” “세상 무해하고 멋진 투 샷” “와 창민이 사진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도티는 본명 나희선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유병재, 오현민, 이라온 등이 속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이사이기도 하다. 

그의 유튜브 채널 ‘도티TV’는 구독자 수 약 252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부터 일상, 팬들과 소통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도티는 초등학생들의 새로운 ‘초통령’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단발성 게스트로 출연했을 뿐 아니라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출신의 남다른 학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