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작은 얼굴 속 여백없이 자리한 이목구비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나님 천사님", "미나씨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는 지난 2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함께 달달한 기류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TV조선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올해 나이 27살로 김종민과 14살 나이 차로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민-황미나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벽을 깨고 점점 가까워지는 나날을 보여주며 ‘종미나 커플’로 등극했다.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음을 고백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은 시즌3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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