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나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나가 건후-나은과 함께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기계에 얼굴이 비춰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건후의 얼굴이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건후 진짜 귀엽다”, “나은이 표정 봐”, “건후랑 나은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럽나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나은이와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넘사벽 사랑스러움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 기존에 방영됐던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서 변경된 시간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