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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라진 사람들’ 류준열, 무명시절 영화 속 앳된 양아치 연기 화제…‘인스타 속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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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섬 사라진 사람들’ 류준열이 화제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오랜 무명시절 끝에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끌었다. 류준열은 인기를 끌던 이전에도 꾸준히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것으로 화제가 됐다. 

류준열은 2014년 영화 ‘미드나잇 썬‘, ‘동心’으로 연기를 시작해 ‘급한사람들’ 이후 변요한과 호흡을 맞춘 영화 ‘소셜포비아’(2015)의 양게 역으로 씬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이후 류준열은 ‘섬, 사라진 사람들’의 지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예고 캡처

영화 속 류준열은 살짝 노란색 브릿지를 넣은 모습으로 지금보다는 살짝 앳된 모습이다. 류준열은 영화 속에서 악덕 염전주인 아들로 파격변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제보를 받은 공정뉴스TV기자 혜리(박효주)가 카메라 석훈과 사건이 일어난 섬으로 잠입 취재를 떠나는 내용으로 섬에 일어난 집단 살인사건에 얽힌 혜리는 혼수 상태에 빠진 후 섬의 실체가 밝혀지는 영화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한편 류준열은 최근 유튜브 ‘두잉 Doing’ 채널을 통해 자신의 브이로그를 전하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김태리와 함께 최동훈 신작 영화에 캐스팅 된 이후 미국 LA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류준열은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독전‘, ‘뺑반‘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8년 단독 주연의 영화 ‘돈’을 통해 손익 분기점을 넘기며 화제성까지 잡는 경사를 맞은 류준열은 이후 ‘봉오동전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스크린 관을 휘어잡았다. 

또한 류준열은 2019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이어 런던동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충무로 배우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크랭크인은 2014년 11월로 크랭크업은 2015년 2월로 알려졌으며 2016년 3월 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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