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한고은, 남편 신영수 향한 다정한 눈빛…‘나이-직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의 한고은이 주목 받으며 그와 그의 남편 신영수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한고은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인스타그램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수고 부부의 설렘 모먼트" 등의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45세인 한고은은 어린 시절 이민을 떠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고은은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전 이후 배우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고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1세다. 한고은 남편의 직업은 홈쇼핑 MD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고은은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역사 공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한고은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는 장소들을 찾아가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한고은이 출연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되는 역사 탐방 예능 프로그램이다.